출처=MBC ‘황금주머니’ 캡쳐
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 87회에서 이선호는 가족들에게 손승우와의 결혼을 얘기했다.
이선호는 “결혼은 최대한 간소하게 하고 싶어요. 민희씨 집도 그럴거다”고 말했다.
방으로 들어온 손승우는 “어른들이 이상하게 보지 않겠어요? 그래도 결혼식은 제대로 해야죠”라고 불만을 얘기했다.
그러나 이선호는 “따로 나갈 생각도 없어요. 이집, 이방에서 살거에요. 그리고 한 가지 더. 당신이 원해서 하는 결혼이지 정상적인 부부생활 아무 것도 기대하지 마”라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