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 가야문화축제 행사장 인근 야외 특설링에서 개최
마니아(mania)층을 중심으로 격투 종목으로만 여겨지던 킥복싱이 다이어트와 체력증진의 효과가 입증되면서 최근 여성부터 유․청소년까지 폭 넓게 참여하게 되면서 생활체육의 대표종목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매년 300명이 넘는 동호인들이 참가하여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올해도 20개팀 300명이 넘는 동호인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특히, 이번 대회는 작년에 이어 우리시 최대 축제인 가야문화축제와 연계 개최되어 대회 의미를 더한다.
김해시 체육지원과 관계자는 “대회가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발전해 김해지역 지역 킥복싱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기를 바란다. 나아가 동호인 여러분의 열정과 명예를 드 높이고 소통과 화합이 어우러진 멋진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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