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랜드 로엠.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로맨틱 여성 캐주얼 브랜드 로엠(ROEM)은 벚꽃놀이에 제격인 블라우스 상품을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로엠의 플라워 블라우스는 플라워 프린팅 무늬를 베이스로 소매 부분에는 자연스러운 프릴 장식이 가미돼 있으며 네크 라인에 리본 타이로 디자인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살랑거리는 프릴 블라우스 타입으로 러블리한 패션 코디를 완성 시켜줌으로써 봄철 벚꽃놀이 데이트룩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모델 박신혜가 착용한 플라워 블라우스는 기본 팬츠나 데님과 매치하여 활동적이면서도 도시적인 느낌을 연출 할 수 있으며 스커트와 코디 함으로써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의 코디로도 연출이 가능하다. 색상은 핑크과 아이보리 두 가지 컬러이며 가격은 5만9,900원이다.
로엠 관계자는 “로엠 플라워 블라우스는 벚꽃놀이 데이트룩 뿐만 아니라 일상 데일리룩으로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봄철 필수 아이템”이라며 “쌀쌀한 봄철 날씨를 대비해 플라워 블라우스와 어울리는 아이템으로 로맨틱 봄날애 트렌치코트를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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