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일요신문] 임규모 기자=4일 제19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자 선출대회에서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 후보로 선출됐다. 이번 후보자 선출대회에는 214만 명의 경선인단이 참여했다.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은 논평을 통해 정의로운 대한민국 건설을 위해 더불어 민주당 후보로 나선 문재인 대통령후보와 함께 ‘정권교체, 세종시 완성’의 염원을 실현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민주 세종시당은 행정수도의 염원은 새로운 민주당 정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지속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촛불민심으로 대변되는 적폐청산과 시대개혁을 완성할 수 있는 대통령선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며 ‘위대한 국민의, 위대한 대한민국’이 건설될 수 있도록 국민들의 현명한 선택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문재인 후보는 지난 2월 세종시를 방문한 자리에서 “국회와 대통령집무실, 행자부와 미래부 등의 부처 이전을 통해 세종시를 실질적인 행정중심도시로 완성하고 행정수도의 꿈을 키우겠다.”고 약속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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