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생방송 오늘저녁’ 캡쳐
4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는 ‘낙곱새 삼합’ 맛집을 찾았다.
고소한 곱창, 새우, 쫄깃한 낙지까지 세 가지가 환상의 궁합을 이루는 낙곱새 볶음!
돈이 있어도 못 먹는 이유는 하루 딱 50인분만 판매하기 때문이다.
김포에 위치한 한 식당에는 특유의 잡내를 잡고 크림같은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곱창으로 만든 낙곱새 볶음을 맛볼 수 있다.
각종 과일즙을 발라 하루 숙성시킨 곱창을 줄풀로 삶아 만들어낸 맛이다.
여기에 구찌봉, 야관문까지 사용해 만든 육수 역시 비법 중 하나다.
손님들은 “일반 낙곱새와는 다르다. 맛과 건강 다 잡았다”며 극찬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