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협 부산지부, 보건의 달 기념 갈맷길 그린워킹 실시

온천천 세병교 출발해 갈맷길 8코스인 수영강 APEC나루공원까지 약 5.8km에 걸친 도심 생태걷기 진행

지난해 갈맷길 그린워킹 대회 모습

[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지부가 보건의 달을 맞아 (사)걷고싶은부산과 함께 오는 8일 갈맷길 그린워킹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보건의 달 기념 봄이 오는 벚꽃길 건강 걷기’라는 주제로 온천천 세병교를 출발해 갈맷길 8코스인 수영강 APEC나루공원까지 약 5.8km에 걸친 도심 생태걷기로 진행된다.
 
참가자를 위한 메디컬 체크, 문화예술 공연과 함께 도심 속 자연공원의 봄바람을 마시며 생동하는 봄기운을 만끽하는 걷기 축제로 추진될 예정이다.
 
오전 9시부터 시작하여 약 3시간 30분정도(휴식시간 포함) 진행되므로 걷기 편한 복장과 도시락, 간식을 지참해야 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7일까지로 그린워킹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1,000명까지 접수가능하며 전화 접수문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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