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한국과 베트남 양국 간 교류를 위한 법회가 오는 9일 오전 10시 삼광사에서 열린다.
이날 법회에는 베트남 스님들과 독일, 미국, 핀란드 등에서 활동하는 베트남 스님과 불자 2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베트남 불자 법회는 타국에서 정기적으로 다문화가족들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장소가 부족한 상황을 고려해 삼광사에서 주기적으로 열리고 있다.
특히 삼광사에서는 명절법회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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