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개리가 일반인 여성과 결혼한 사실을 깜짝 발표한 가운데 그의 일본 여행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일 개리는 “육교. 내가 좋아하는 곳. 오모테산도. 분기에 한번씩은 여행”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개리는 일본 여행을 하며 육교를 건너고 있다. 특히 개리가 일본 여행 사진을 올린 시기는 비밀 결혼을 하기 2일 전이어서 눈길을 끈다.
개리는 일주일 전부터 일본 여행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해왔다. 특히 개리는 누군가 찍어준 것으로 보이는 자신의 사진을 다수 게재해 동행자에 대한 궁금증을 낳았다.
여기에 개리가 결혼식이 아닌 언약식을 통해 예비신부와 결혼을 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일본 여행이 신혼여행이었던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네티즌들은 “개리 일본 여행 수상하다” “개리 부인과 평생 행복하세요” “개리 결혼 전에 일본에서 신혼여행 한건가”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