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혹시 지금 달나라에? 아니면 빈 라덴과 함께 아이스하키 선수로 전향했을 수 도. 혹은 발레복을 입고 무대에서 춤을 추고 있을지도 모를 일. | ||
이런 물음 속에 최근 미국의 ‘www.worth1000.com’이란 웹사이트가 ‘후세인의 가상 행방’에 관한 컴퓨터 그래픽 컨테스트를 실시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컴퓨터 그래픽을 통해 합성된 기발한 모습의 후세인과 오사마 빈 라덴의 모습을 보면 절로 웃음이 나온다.
사이트의 웹마스터인 어비 머치닉은 “지금까지 총 1백40장의 합성사진이 응모되었다. 모두 재치있는 작품들이어서 이중에서 1등을 뽑기란 쉽지 않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미영 해외정보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