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1회 가야문화축제에 맞춰 축제장 찾는 관람객에게 더 많은 즐거움 선사할 계획
가야테마파크 대표 콘텐츠 <미라클러브Ⅱ>의 갈라쇼
가야문화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에게 더 많은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는 계획이다.
먼저 1일 오픈한 가야테마파크 대표 콘텐츠 <미라클러브Ⅱ>의 갈라쇼가 9일 오후 7시부터 가야문화축제 특설무대에서 선보인다. 더 화려하고 새로워진 뮤지컬<미라클러브Ⅱ>의 ‘엑기스’만을 모아 놓은 특별한 무대이다.
또한 갈라쇼만으로 부족한 관람객을 위해 가야문화축제 기간인 7일부터 11일까지 가야테마파크의 입장+뮤지컬 패키지를 최대 30%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어른, 청소년, 유아 모두 특별할인가 1만원에 관람할 수 있다.
뮤지컬 <미라클러브Ⅱ>는 철광산 공연장에서 하루 3~4회 계속 이어지고, 8 ~ 9일에는 인도전통공연, 매직쇼, 밴드공연 등 다양한 공연을 풍성하게 마련했다.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김해가야테마파크와 축제장을 잇는 무료셔틀버스도 운행한다. 왕복 6회 운행하고 운행구간은 <테마파크 – 경전철 박물관역 2번 출구-인제대역-테마파크>를 순환하고 이용료는 무료이며 탑승 후 40분 정도면 테마파크에 도착한다.
테마파크에서는 다채로운 봄꽃축제가 펼쳐진다. 튤립, 석죽, 페츄니아, 벚꽃 등 20만 송이에 이르는 각양각색의 화려한 꽃이 만개하여 관람객을 반긴다.
또한, 11일 춘향대제 전후로 김해가야테마파크를 방문하는 가락종친회 회원들에게는 더욱 특별한 요금으로 파크를 관람할 수 있다.
아울러, 김해가야테마파크는 가야문화축제 기념 SNS 할인이벤트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파크의 입장권을 찍은 사진을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 업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김해가야테마파크 관계자는 “김해의 대표 관광명소이자 가야문화가 살아 숨쉬는 김해가야테마파크에서 축제도 즐기시고 따뜻한 봄날 추억도 쌓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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