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일요신문] 임병섭 김재원 기자 = 바른정당은 7일 오후 3시 채움병원 채움아트홀 6층에서 포항 당원교육을 한다.
바른정당 박승호 경북도당 공동위원장 겸 포항시 북구 운영위원장은 “유승민 대통령 후보와 김무성 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중앙 당직자들을 초청해 당원교육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700여명의 포항 당원들과 유승민 대통령 후보, 중앙 당직자들과의 만남이 함께 있을 예정이며 바른정당 젊음의 아이콘 이준석 청년위원을 특별히 초청해 포항의 젊은 층에게 바른 정치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할 예정이다.
특히 유승민 대통령 후보는 포항에서 TK지역의 진정한 보수가 무엇인지 보여줄 것을 당부하고 TK지역의 바람몰이에 주역이 되어 줄 것을 포항시민들에게 간곡히 당부할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바른정당 김무성 선대위원장의 선친은 포항이 고향으로 영흥초등학교를 설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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