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이규양 감사, 부산울산지역본부 순시 및 청렴교육 실시

[부산=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이규양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 감사는 6일 부산울산지역본부를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고, 직원 대상 청렴혁신 및 공직윤리 의식 함양을 위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공직기강 및 민원대응 방안에 대한 논의와 더불어 맞춤형 사례교육이 진행됐다.

Q&A시간을 통해 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사항을 사전 검토하고, 부패·부정행위를 미연에 예방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규양 상임감사는 “aT는 청렴실천을 솔선수범하는 선도 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한다. 그동안 답습했던 관행이나 낡은 인습을 타파해야한다”고 당부했다.

강경중 부산울산지역본부장은 지역여건을 고려한 본부 중점 업무보고를 진행하며 “aT가 전사적으로 부정부패 척결을 위한 정부정책에 발맞춰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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