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해양르네상스 확산을 위한 체계적인 청소년 해양교육 강화
이번 협의회는 부산지역 해양교육관련 유관기관간 상호 협조체제 구축을 통해 해양프로그램 운영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부산시교육청, 해양환경교육원 등 15개 해양교육 유관기관 및 단체가 참석해 운영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해양교육의 실효성을 높일 수 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일선학교와 연계한 영도 동삼 해양클러스터 기관간 협업 해양교육프로그램 발굴을 통한 해양교육 콘텐츠 강화와 바다의 날 기념 부산항 축제 행사참여와 관련한 각 기관별 지원사항 등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부산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향후 해양교육발전협의회를 구심체로 해양교육 사업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일반인 및 청소년에게 미래 자원의 보고인 해양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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