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울산 메이퀸컨벤션.
[서울=일요신문]김원규 기자= 울산 메이퀸컨벤션은 잔여 시간대 웨딩홀 무료 대관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메이퀸컨벤션은 봄 예식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지정웨딩스튜디오인 울산결만사 이용 시 웨딩홀 대관료 전액을 할인해 줄 계획이다. 타 웨딩스튜디오를 이용할 경우에는 50% 할인한다. 이 외에도 최고급 드레스 10% 할인과 식대 할인, 리마인드 웨딩 30%할인(나봄스튜디오·이예승 헤어메이크업) 등 다양한 할인혜택도 주어진다. 특히 본식과 웨딩촬영은 최근 2017 뉴 웨딩앨범 출시와 명품 수입웨딩드레스 ‘본느마리에’와 제휴한 울산대표 웨딩토털 브랜드인 울산결만사에서 맡는다. 최근 메이퀸컨벤션은 2017년 하반기 리뉴얼을 완비한 상태다.
최성복 메이퀸컨벤션 전무이사는 “약 90분간 웨딩을 진행할 수 있는 콘셉트를 목표로 우아한 웨딩홀 분위기와 인테리어, 조명시설 등 품격 있는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신선한 재료로 특급 쉐프가 조리하는 웨딩뷔페와 500여 대의 차량을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자체 주차장을 확보하고 있어 하객들의 즐거움과 편의를 극대화시킨 점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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