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루기술 백미 기탁식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모루기술주식회사(대표 김혜진)는 10일 백미 650kg을 유성구에 전달했다.
모루기술주식회사는 2014년 1월 설립된 벤처회사로, 가속도센서, 무선진동계측시스템을 생산하고 있으며, 2017년 2월 유성구 계산동에 사옥을 준공해 이전했다.
이번에 기탁 받은 백미 650kg은 사옥 준공기념 행사에서 받은 것으로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을 통해 저소득가정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게 된다.
기탁식에 참여한 김혜진 대표는 “유성구민의 한 사람으로서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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