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시는 유전자의약 산업 허브도시 조성을 위한 첫 사업으로스마트 유전자의약 기반기술 플랫폼 구축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오는 2021년까지 총 158억원(2017년 31억원, 2018년 이후 12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계획이다.
주요 플랫폼 구축내용을 보면, 유전자의약 치료제 개발, 공정기술개발, 비임상실험 등 유전자치료 R&D기반 구축을 위하여 충남대 신약전문대학원에‘유전자의약 오픈이노베이션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또 대전TP 바이오센터에 유전자의약 임상연구 시료 생산을 위한‘GMP장비 및 기업지원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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