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한국중부발전(주) 인천발전본부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한국중부발전(주)인천발전본부(본부장 윤경현, 이하 인천발전본부)는 13일 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러브하우스를 방문해 ‘나도 바리스타’사업비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은 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명환, 이하 인천공동모금회)을 통해 전달한 사업비로 ‘나도 바리스타’개강일을 맞아 개최했다. ‘나도 바리스타’사업은 다문화가족들이 바리스타 2급 자격증 과정 교육으로 자기 개발의 기회를 제공받고 자립능력을 키워 취업에 도움을 받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 중이다.
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 김정환 부장은 “기금을 통해 다문화가족의 지역 내 빠른 적응과 자기 개발의 기회를 삼는 소중한 계기를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인천공동모금회 박흥철 사무처장은 “지역내 필요를 바탕으로 성금을 지원하고 어려운 곳의 도움을 찾아 지원하는데 힘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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