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기자 = 14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점차 흐려져 일부지역에는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5mm 내외이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22도, 구미 22도, 안동 21도, 상주 21도, 울진 23도, 포항 24도로 어제와 비슷할 전망이다.
현재 대구와 경북 문경, 영주, 상주, 김천, 칠곡, 성주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내일 오전까지 동해안과 울릉도·독도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skaruds@ilyodg.co.kr
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