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생방송 오늘저녁’ 캡쳐
14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는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가 열리는 현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나 혼자 간다’ 코너에서는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을 앞둔 김소영 아나운서의 청산도 여행기가 그려졌다.
김소영 아나운서가 택한 곳은 아름다운 다도해로 알려진 전라남도 완도군. 그 중에서도 유채꽃, 청보리가 만발하는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 청산도를 택했다.
완도타워에서 전복빵, 장보고빵을 맛보고 청산도에서는 ‘전복뚝배기김국’으로 배를 채웠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치패 파종 현장 및 완도오일장도 함께 찾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