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오픈남녀’ 캡쳐
14일 방송된 JTBC ‘오픈남녀’에서는 BJ이평으로 활동하고 있는 ‘백마탄환자’가 친구들의 응원에 힘입어 매력을 어필했다.
‘백마탄환자’는 “11살 때 탈북했어요. 열심히 사는만큼 돈도 많이 번다. 처음엔 형님들이 배우분들이고 해서 조용히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불타는비율깡패’ 강성수, ‘어깨비’ 김범진은 부글부글 속을 끓이며 “전쟁이다”고 선포했다.
‘백마탄환자’는 전혀 신경쓰지 않고 “젊고 돈 많이 벌고 남자는 그거면 된 것 아니냐”고 자신만만했다.
그러곤 키를 보는 ‘니콜키크드먼’ ‘살숨바’ 한가을, 서진영을 탈락(?) 시키고 ‘양꼬치엔사이다’ 한초임을 찍었다.
‘백마탄환자’는 “어머니 양꼬치 가게 한다. 양꼬치 누나가 마음에 든다”고 말한 것. “마음이 기운다”며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한편 ‘어깨비’와 ‘살숨바’는 먹방으로 통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