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캡쳐
1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45회에서 이승준(한성훈), 김선영(서혜주)은 김창환으로부터 아이를 바꾼 까닭을 듣게 됐다.
김선영은 “그래도 아버님, 이제 이 사실을 다 알게 됐잖아요. 어쨌든 지훈이고 지훈이 엄마 사이 문제니 둘이서 해결책을 찾는게 낫지 않을까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신기준은 “어지간히 해결책을 찾겠다. 창수 1등한거 가지고 더 교육관 확실해졌는데. 지훈이 자기 아들 아니라고 판명됐음에도 불구하고 매일 얼마나 닥달했어”라며 말렸다.
신기준을 보내지도 입 닫을 수도 없는 상황에 다들 난감해할 뿐 해결책을 찾지 못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