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 캡쳐
19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 97회에서 공현주는 의식을 되찾았지만 해리성 장애를 겪었다.
길용우(한영목)는 강은탁에게 “계약연애 할 때만 기억한다. 기억을 억지로 돌아오게 하는 건 무리다. 그때처럼 해달라. 자네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부탁했다.
강은탁은 “그때처럼 살갑게 해야 하는 것이냐”며 난감해했다.
한편 왕지혜(은방울)는 김민수(강상철) 생일잔치를 위해 서프라이즈 파티를 계획했다.
김민수는 아프다는 왕지혜의 말에 걱정했지만 자신의 생일파티를 위함인 걸 알고 깜짝 놀랐다가 기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