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S1 ‘빛나라 은수’ 캡쳐
19일 방송된 KBS1 ‘빛나라 은수’ 101회에서 박하나는 침대 위에서 족발을 뜯어먹었다.
백수련(최여사)은 그 모습을 보고 “그런 거 먹지도 못 하면서 왜 그러냐”고 말렸다.
이에 박하나는 “수현씨가 잘 먹어서 예쁘다고 했단 말이야”라며 먹기를 멈추지 않았다.
결국 박하나는 음식을 넘기지 못하고 헛구역질을 했다.
박하나는 “나 수현씨가 너무 보고 싶어. 이제 그럴 수 없는데. 어떡해 우리 아기”라며 괴로워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