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수요미식회’캡쳐
19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는 김현철, 전소민, 안재홍과 함께 감자탕을 즐겼다.
이현우는 “처음 나오는 비주얼부터 다르다. 곰탕 같은 뽀얀 국물에 양념장을 섞어 먹는다. 맑은 탕으로 드시는 분도 있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콜라랑 먹었는데 속이 뻥 뚫리더라”고 칭찬했고 김현철 역시 “국물이 진짜 진했다. 양념장도 탐나더라”고 말했다.
한편 홍신애도 “원래 감자탕 안 좋아한다. 그런데 여긴 양념장을 풀고 푹 끓여도 채소 육수 맛이었다. 시래기와 우거지로 깔끔한 맛이었다”고 칭찬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