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은 법망을 피하기 위해서 나름의 편법과 노하우를 찾고 있습니다. “글 말미에 무조건 ‘~라고 생각한다’를 붙이면 선거법을 피할 수 있다” “‘A 후보 뽑으라’는 말은 위험하다”
네티즌들이 주장하는 노하우, 정말 안전할까요? 선거법을 피할 수 있을까요? <일요신문>은 네티즌들이 주장하는 편법 하나하나를 파헤쳐봤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에 확인해 본 결과, 네티즌들의 적중률은 참담했습니다. 선거운동을 할 때 주의를 기울여 주세요! 자칫하면 쇠고랑을 찰 수도 있습니다.
기획·제작 이수진 기자 sj109@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