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금산군은 금산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선도지구)의 일환으로 금산시장 창업골목에 입점할 예비창업자를 모집한 결과 44팀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금산시장 창업골목 조성사업은 금산시장의 신규상인 유입을 통해 금산시장을 활성화하고 중심지 기능을 확충하기 위한 핵심 사업으로 올해 말 새롭게 단장한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창업골목 예비 창업자모집에는 전통 먹거리부터 이색 카페, 여러 가지 공방까지 다양한 예비창업자들이 참여했다.
이들 44팀의 예비창업자는 창업 교육, 컨설팅, 멘토링에서부터 창업 후 사후 관리까지 통합적인 창업 지원시스템을 제공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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