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쿨 유리가 셋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유리 가족의 행복한 일상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20일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재순의 꼬봉 아빠! 사재순 아빠 힘들어. 사재순 너 아빠한테만 왜그래”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유리의 딸과 남편 사재석 씨가 장난을 치며 행복한 한 때를 보내고 있다.
유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행복한 가족들의 모습을 공개하고 있다.
유리의 셋째 임신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유리의 인스타그램을 찾아 “유리 부부 금슬 부러워요” “유리 가족 정말 행복해보인다” “유리 셋째 임신 축하해요”라며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유리의 남편 사재석 씨는 자신의 SNS에 “우리 곧 5인 가족이 된다”며 아내의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