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김원규 기자= 지난 19일 방송된 여자플러스는 여배우 광채피부를 표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팁을 공개했다.
메이크업아티스트가 출연해 기존의 메이크업 방법의 틀을 깬 팁을 소개해 출연진의 이목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피부의 결점을 가리는 과정에서 컨실러를 쉐딩으로 사용했다. 여자플러스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일반적으로 얼굴 윤곽을 잡을 때 쉐이딩 제품을 사용하지만 한 톤 어두운 컨실러를 사용하면 잡티는 물론 윤곽메이크업까지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커버해 연출할 수 있다고 전했다.
여자플러스에서 사용된 컨실러는 쉬드엘의 듀얼 컨실러 제품이었다. 해당 제품은 리퀴드 컨실러, 스틱 컨실러 등 두 가지 타입의 컨실러로 구성돼 원하는 부위에 따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리퀴드 컨실러는 다크서클, 옅은 흉터 등 고민 부위에 팁 컨실러로 찍어 바르면 다크서클 커버가 가능해 환한 피부 표현을 할 수 있다. 스틱 컨실러는 베이스 메이크업 전, 후에 기미, 주근깨와 같은 진한 결점 부위를 커버할 수 있다.
뷰티방송 여자플러스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쉬드엘 컨실러를 사용해 피부 결점을 커버하는 것은 쉐딩을 통해 윤곽메이크업까지 선보였다. 컨실러 메이크업 팁과 쉬드엘 컨실러 제품이 궁금하다면 19일 방송된 여자플러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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