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 캡쳐
24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 100회에서 김혜리(나영숙)는 자신을 압박하는 길용우에게 “이런 식으로 할거면 갈라서자”고 협박했다.
그러자 길용우는 한 발 빼는 척 하며 김혜리의 사무실을 찾아갔다.
김혜리는 “채린이 때문에 연기하는 것 아니면 같이 밥 먹기 싫다”며 홀로 사무실을 빠져나갔다.
이에 길용우는 김혜리 책상 아래 도청장치를 설치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