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주는사람’ 하연주, 밀어내는 이하율에 눈물 “날 사랑하지 않아”

[일요신문] ‘행복을 주는 사람’에 이하율(서석진)이 하연주(김자경)를 또 밀어냈다.

출처=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캡쳐

2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106회에서 이하율은 이윤지(임은희), 손승원(이건우)에 대한 복수심에 하연주도 가까이 하지 못했다.

이날 하연주는 성추행을 당할 뻔 했지만 이하율이 나서는 덕분에 다행히 위기를 면했다.

그날 밤 서석진은 하연주와의 시간을 떠올리며 “보고싶다. 그런데 난 갈 수가 없다”며 술만 마셨다.

한편 하연주는 퇴근한 송옥숙(홍세라)에게 “석진이가 날 사랑하지 않는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