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주머니’ 김지한, 아버지 아닌 최재호 수술 집도 “설마 이선호가”

[일요신문] ‘황금주머니’ 김지한(한석훈)이 다시 수술대에 섰다.

출처=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 캡쳐

2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 102회에서 김지한은 최재호(강필두)가 자신의 아버지가 아님을 알았다.

최재호는 “처음엔 진짜 아들인 줄 알았다”며 김지한에 사과했다.

혼란에 쉽싸인 김지한은 결국 최재호의 수술을 집도하게 됐다.

이 소식을 들은 이선호(윤준상)는 당황하며 몰래 최재호의 수술실을 찾았다.

마침 수술을 끝내고 나온 김지한은 이선호의 모습을 봤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