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100년 독일 전통 커피명가 밀리타는 4월 맞이 커피머신 할인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주차별 특가판매로 진행되어 다양한 커피머신을 정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4월 24일부터(4주차) 카페오 파시오네가 84만9,000원에 판매되며 구매자 모두 원두 200g 2봉을 사은품으로 받아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에스프레소부터 밀크를 활용한 스페셜티까지 만들 수 있는 올인원 커피머신 카페오 바리안자가 특가로 판매된다. 구매자에게는 100%아라비카 원두 벨라크레마 2kg를 증정한다. 밀리타 바리안자는 언제나 원하는 종류의 원두를 사용할 수 있는 마이빈 셀렉트 기능과 원두의 향을 최대한 보존할 수 있는 베스트 아로마 시스템 플러스 기능을 통해 커피의 향과 맛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
또한 바리안자의 커피 레서피 기능을 활용하면 리스트레토, 룽고,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마끼아또, 카페라떼, 카페오레 등을 추출할 수 있으며 원터치 버튼을 이용해 에스프레소, 카페 크레마, 카푸치노, 마끼아또, 온수, 따듯한 밀크를 추출할 수 있다.
밀리타코리아 관계자는 “현재 4월 주차별 프로모션 외에도 밀리타 프리미엄 커피메이커인 아로마보이와 룩디러스 등을 특가로 판매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밀리타 커피머신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밀리타는 1908년 세계 최초로 설립된 독일 최대의 커피 그룹으로, 현재 세계 각국에 커피, 커피 필터, 커피머신을 판매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2년 연속 국내 전자동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기도 했으며(GFK조사자료), 국내 홈쇼핑 출시 2년만에 판매 2만대에 돌파한 바 있다.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