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굴된 아이디어 최초 단계에서 사업화 직전 단계까지 6개월 간 집중 육성해 지역 창업 생태계 조성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최상기)는 지역 창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기업을 다음달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6개월챌린지플랫폼 사업은 발굴된 아이디어를 최초 단계에서 사업화 직전 단계까지 6개월 간 집중 육성해 지역의 창업생태계 조성을 구축한다.
1차 선정기업은 27일 오전 센터 2층교류공간에서 6개월챌린지플랫폼 사업 협약식을 체결할 예정이다.
지난해 6개월 챌린지플랫폼사업은 센터의 지원을 받은 선진진공재료기술(최병수 대표)로 복합재를 활용한 저비중 고강도 철군 대체제품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다.
선진진공재료기술은 관계자는 “창업한 지 1년 남짓 되어 창업지원 한계를 느꼈지만, 경남센터를 만나 입주 및 보육기업으로 기술의 사업화를 가속화 할 수 있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선정된 창업기업은 아이디어 선정 후 6개월까지 예비․초기 창업자들의 수요에 맞게 구체화, 권리화, 실증화, 시장검증 등 사업화 자금 최대 4천5백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2차 모집 접수는 내달 10일, 오후 4시까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창원시 의창구 창원대로 18번길 46. 2층)로 방문 및 우편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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