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한국남동발전(사장 장재원)과 경상남도 소방본부(소방본부장 이갑규)는 26일 한국남동발전 진주 본사 대회의실에서 ‘경상남도 국민안전체험관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이날 협약은 경남 합천군에 건립 예정인 국민안전체험관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남동발전은 국민안전체험관 부지내에 태양광 설비를 구축하는 등 신재생에너지시설을 보급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키로 했다.
특히 경남소방본부와의 소방기술 교류를 통해 재난안전 사고를 예방하는 등 사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손광식 한국남동발전 기획관리본부장은 “오늘 협약식을 비롯해 앞으로도 지역 공익사업지원, 안전문화확산 기반조성 등 사회적 가치창출을 통해 에너지 공기업의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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