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닮은 것이 없어 보이는 이 세 가지는 모두 유사시 병따개로 사용할 수 있는 요긴한 ‘무기’로 돌변한다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이렇듯 술 자리에서 병따개가 없으면 곧바로 맥가이버로 돌변하는 애주가 남편들에게 아내들이여! 앞으로는 열쇠 하나만 챙겨주자.
이 열쇠 하나면 언제 어디서건 폼잡으며 ‘럭셔리’하고 ‘우아’하게 병뚜껑을 딸 수 있다. 5파운드99실링(약 1만2천원)의 이 비어키는 휴대도 간편해 앞으로 애주가들의 필수품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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