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기자 = 28일 대구와 경북은 중국 북부지방의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26도, 구미 26도, 안동 24도, 상주 25도, 울진 23도, 포항 26도로 어제보다 높을 전망이다.
현재 대구와 경북 문경, 영주, 상주, 칠곡, 성주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이겠고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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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