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현아 인스타그램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어반자카파 조현아의 화려한 인맥이 화제다. 얼마 전 10주년 기념 앨범 발매로 화제가 된 오버클래스 크루의멤버를 보면 확인할 수 있다. 버벌진트, 산이, 스윙스 등 힙합계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래퍼들이크루로 속해있다.
또래 가수들과의 인맥도 빼놓을 수 없다. 얼마 전, 원더걸스 출신의 선미가 현 소속사를 선택하게 된 데에도 조현아의 영향이 컸다고 알려졌으며,네이버TV를 통해 방송된 ‘오프 더 레코드, 수지(OFF THE REC. SUZY)’ 프로그램에서는 수지의 집을 방문하는 등 절친의 면모를 뽐냈다. 이외에도 윤하, 임슬옹, 정진운, 빈지노 등과도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조현아는 2009년 데뷔 이후, 그룹 활동을 통해 ‘봄을 그리다’, ‘니가 싫어’, ‘그날에 우리’, ‘뷰티풀데이(Beautiful Day)’ 등 감성적인 곡들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다양한 가수들과의 협업으로 보컬리스트의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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