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캡쳐
29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16회에서 장희진은 이혼하겠다는 신다은(정해진) 때문에 속상해했다.
산책 중 장희진은 강태오 가게가 아직 문 열려 있는 것을 발견하곤 들어갔다.
강태오는 와인과 케이크를 차려 한껏 분위기를 잡고 있었다.
장희진은 “무슨 일 있냐”고 물었고 그때 강태오는 커플링을 선물했다.
강태오는 “짐작으로 샀는데 딱 맞네. ”이게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아도 막상 해보니까 해당씨가 더 가깝네 느껴진다“며 반지를 손에 끼워줬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