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의 장식으로 최대의 효과를 거두고자 하는 미니멀리즘에 인간적 요소를 가미한 공간설계로 인기있는 디자이너 필립 스타르크씨와 오레곤 사이언티픽사가 공동개발한 이 ‘환경을 알 수 있는 시계’는 크기에 따라 대·중·소 세 가지 종류가 있으며, 최고급 기종의 경우 내장된 프로젝터로 벽이나 천장에 영상을 투사해서 볼 수도 있다.
부속 온도계를 야외에 설치해두면 실내에서도 실시간으로 바깥 온도를 정확하게 알 수 있어 바깥나들이에도 편리하다.
알람소리는 일곱 종류가 준비되어 있으며, 숫자 표시부분은 노란색, 빨간색, 회색 세 가지가 있다.
값은 대형 3백25달러(약 39만원), 중형 2백달러(약 24만원), 소형 1백달러(약 12만원).
★관련사이트: www.oregonscientif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