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말까지 매일 오후 8시 30분부터
세종시가 5월 1일부터 10월 말까지 어진동 방축천 특화거리의 음악분수와 인공폭포를 본격 가동한다. 사진=세종시청 제공.
[세종=일요신문] 임규모 기자=세종시가 5월 1일부터 어진동 방축천 특화거리의 음악분수와 인공폭포를 운영한다.
시는 10월말까지 매일 오후 8시 30분부터 8시 50분까지 20분간 음악분수를 가동한다. 또 인공폭포도 같은 기간 매일 3회 1시간씩(12시,3시,8시)운영한다.
방축천 특화거리에는 낮에는 음악을 들려주고 야간에는 배경음악과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미디어벽천도 있다.
세종시는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방축천 특화거리의 음악분수를 2014년부터 운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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