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 캡쳐
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 106회에서 지수원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류효영 사진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지수원은 류효영과 엄마, 딸이라 부르는 상상을 했다.
류효영이 ‘엄마’라고 부르는 순간을 상상한 지수원은 “그럴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럼 정말 행복하게 해줄 수 있을텐데 우리 딸”이라고 혼잣말을 했다.
한편 유혜리(사귀정)는 류효영을 향해 미소 짓는 지수원을 이상하게 생각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