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학교는 학생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
학생이 만들어가는 경기꿈의학교는 학생들이 자유로운 상상을 통해 원하는 학교를 스스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학교로, 초․중․고 재학생들이나 학교 밖 청소년들이 방과 후, 주말, 공휴일과 방학 중에 운영 한다.
이번 꿈의학교는 스포츠, 요리, 생태, 진로, 미술, 인문학,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영역에서 선정되었으며, 이는 경기도교육청에서 실시한 학생들의 꿈조사 결과 학생들이 선호하는 영역과 일치한다.
한편 5월에 꿈의학교 대표학생들이 ‘쇼미더스쿨’워크숍에 참여해 자신들이 운영할 꿈의학교를 준비하고 ‘쇼미더스쿨’이후 동료학생들과 함께 꿈의학교를 시작한다.
경기도교육청 유기만 마을교육공동체기획단장은 “경기도 학생과 청소년들이 공동체의 가치를 몸소 체험하고 성공과 실패의 경험을 통해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이들이 거침없이 꿈꾸고 당차게 도전할 수 있도록 교육생태계 확장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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