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박융수)은 2일 영상회의실에서 부패취약분야 청렴도 향상을 위한 반부패 실무추진반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본청 감사관 및 8대 청렴도 측정과제 담당 팀장과 교육지원청 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반부패·청렴 2016년도 성과와 2017년도 목표에 대한 청렴팀장의 발표를 시작으로 해 지난해 청렴도 향상분야 우수사례 발표와 본청 및 교육지원청의 8대 청렴도 향상 추진 대책 발표 등이 이어졌다.
실무추진반장인 이미옥 감사관은 “최근 각종 부정적인 언론보도가 계속되고 이로 인해 인천시교육청의 이미지에 큰 타격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럴수록 모든 구성원들의 관심과 노력이 더욱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면서 “2017년에는 노력에 노력을 더하여 종합청렴도 중상위권 내 진입을 달성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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