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일요신문] 남경원기자 = 2일 오후 1시55분께 경북 군위군 우보면의 한 돼지 사육 농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농장 500여㎡를 태운 뒤 3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돼지 600여마리가 연기에 질식해 죽어 소방서 추산 1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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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