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포스터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시는 11일 대전시민엑스포광장에서 대전음식문화체험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이 박람회는 ‘대전의 맛과 멋!! 흥에 취하다’를 주제로 음식문화개선 교육․홍보와 식품산업지원, 흥미․참여 체험전으로 구성된다.
또 5월 14일 식품안전의 날이 법정 기념일로 지정된 것을 축하하는 기념식과 축하 이벤트로 대형 떡나눔행사 및 기부식품 나눔행사, 저염․저당 요리경연대회도 개최한다.
이외에 고려시대부터 현재까지 서민들의 밥상차림, 사찰․종가음식 전시, 3대 30년 전통업소 음식 전시, 떡과 빵으로 만든 대전의 시조, 시화, 시목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smyouk@ilyods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