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뉴비틀’의 매력에 푹 빠져 지내는 오스트리아의 건축가 마르쿠스 포글라이터가 설계한 이 집은 한눈에 ‘뉴비틀’이 연상될 정도로 쏙 빼닮은 것이 특징. 독특한 구조이긴 하지만 거실, 침실, 욕실 등 생활에 필요한 모든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일반 주택과 다를 바 없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외곽에 위치해 있으며, 설계비만 무려 1천2백만달러(약 1백40억원) 가량이 소요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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