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딸기따기 체험
[옥천=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옥천군은 관내 아이들에게 밥상에 오르는 농산물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11~12일, 17~19일 5일 동안 동이면과 군서면 딸기 재배 하우스에서 딸기 따기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이 딸기 따기 체험장은 군에서 추진 중인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곳이며 관내 유치원생 200여명, 어린이집 원생 300여명 등이 딸기를 직접 따보고 맛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군은 이번 딸기 체험에 이어 오는 6월 감자 캐기, 8월 포도 따기, 10월 사과 따기, 11월 두부 만들기 행사를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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