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이순구 작가의 ‘웃음꽃’ 전시회가 금산다락원 청산아트홀에서 15일부터 6월16일까지 한 달간 열린다. 이순구 작가의 그림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웃다’ 라는 키워드이다.
그는 학교에서 아이가 그려온 자신의 웃는 얼굴을 보고 처음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눈은 초승달 모양처럼 웃고 있고 이는 크게 부각시킨 그의 그림은 웃음이 돋보이는 방식을 착안해 탄생했다.
이번 전시회는 군민들과 삶의 기쁨과 웃음을 공유하고자 기획됐다.
전시기간내 1일마다 50명에 한하여 예쁜엽서를 나눠드리는 이벤트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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