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는 단지 듣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오산이다. 새로운 아이디어로 현대인의 감각에 맞는 비주얼을 갖춘 라디오가 나왔다. 라디오에 달린 입술이 노래나 말소리에 맞춰 움직이는 것. 라디오에서 나오는 발음에 따라 제법 정교하게 입술이 움직이므로 정말로 라디오가 ‘말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특히 노래가 나올 때보다는 말을 할 때 더 정확하게 따라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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