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설리가 디렉터 출신 김민준 씨와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최자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자는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것이 양 다리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지인과 함께 양다리를 먹고 있는 사진이 담겨 있다. 당시에는 해당 게시물이 크게 화제를 모으지 못했으나 설리가 결별 소식을 전한지 얼마 되지 않은 때에 새 열애를 인정하면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지난 10일 한 매체는 설리가 브랜드 디렉터 출신 김민준 씨와 2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설리 측은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상황이다.
한편 설리와 최자는 지난 3월 결별 소식을 전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